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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사 :: 황사 사막화, 황사대책, 황사 억제방법환경생물학 2020. 9. 20. 17:19
1. 황사 발생강도에 미치는 영향들
1) 황사발원지역의 사막화 정도
: 토양의 습기상태(겨울의 눈), 봄비
: 관련 지역간 기온차 (바람생성)
: 풍향 및 풍속 등 다양한 원인의 복합적 작용에 의함
: 기상이변 등에 의한 토양 건조화 및 사막화, 서북부 내륙과 남동부 해양간에 기온차가 크게 발생. (조금만 뜨거워져도 기온차가 크게 발생), 강풍 발생 소지 증가
: 황사의 빈도 및 강도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음
2) 모래먼지의 부유조건
: 강풍이 불 것
: 건조한 흙먼지가 많을 것
: 대기 불안정을 유발하는 강한 햇빛
→ 모래알이 강풍으로 움직이거나 구르다 부력에 의해 도약
→ 강한 햇빛으로 인한 대류발생
→ 모래흙이 부력을 받아 공중에 부유
→ 상공의 강풍으로 한반도로 이동
→ 한반도에 낙하하는 황사는 약 1~5일(만주~타클라마칸) 전에 황사 발원지에서 떠오른 것
2. 황사의 이동
1) 우리나라
: 20㎛보다 크면 상승하다가 부근에 떨어지고 20㎛보다 작은 것은 부유하여 상층까지 상승
: 중위도 편서풍대에 위치
: 황하 유역과 중국 및 몽고사막 등에서 봄철 기온 상승으로 강한 한랭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이 발달
: 그 전선 후면에 강풍과 함께 발생한 토양먼지가 매년 3~5월 경에 편서풍을 타고 1500km~2000km이상의 거리를 이동하여 우리나라, 일본 및 하와이까지 이동
: 평상시 먼지농도 10~50㎛/㎥ > 황사철 100~500㎛/㎥로 증가 ( Si, Al, Ca, K, Na 농도 상승)
https://images.app.goo.gl/VdKDE2235CibBUmp9 2) 이동량의 배분
: 30% 발원지에서 재침적, 20% 주변지역으로 수송, 50% 장거리 수송되어 한국, 일본, 태평양(하와이)등에 침적
북태평양으로 유입되는 먼지
: 봄철에 대기 상층의 편서풍을 타고 아시아로부터 운반 (총량이 약 2천만톤에 달함)
: 해저에 퇴적된 광물입자들을 분석 > 북서태평양 퇴적물이 아시아에서 바람에 의해 운반된 물질들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
3. 황사대책
: 사막화 방지 및 생태복원사업 등 황사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
: 황사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기경보체제 방안
: 한중일 3국 > 황사방지를 위한 종합적, 체계적으로 관리, 발전시키려는 노력은 초보단계
: 건조에 강한 미루나무를 사막에 심음
황사발생 억제사업
: 중국 – 사막화방지 및 생태복원사업을 종합관리, 6대 임업중점 공정 적극 추진
: 우리나라 – 한중 협력사업(‘01~’05 기간) “신장자치구 투루판시 생태환경 개선사업” 등 총 4개사업 추진
: 중국은 관계국 협력 하에 국제기구의 적극참여를 요청 > GEF 기금지원 사막생태보호사업 추진
황사 조기경보 체제설치 및 운영사업
: 한중 황사 조기모니터링 체제 구축사업
: ‘02년 7월 한중 황사 전문가회의시 중국 동북부 지역들 한반도 황사경로상에 5개 관측소를 설치, 운영
: 예보 >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기상청으로 이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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